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터커 알바흐 ==== '''Tucker Albach.''' [[사이버펑크 2077/기업#키로시 옵틱스|키로시 옵틱스]]의 전 이사이자 현 매니저. 파드레가 주는 암살 임무의 표적이다. 음주운전으로 길 가던 소녀를 치어서 다리가 잘리는 치명상을 입혔는데, 구급차라도 불러줬다면 죽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소녀를 길바닥에 버려두고 달아나 소녀는 그만 죽고 말았다. 그것도 모자라 사망보험을 통해 몇 푼의 돈으로 무마하는 만행을 저질러 소녀의 가족에게 암살 의뢰를 당해 V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. V를 마주하게 되면 전부 합의 된 사항이라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치고 자신의 금고에 든 돈을 전부 주고 나이트 시티를 영영 떠날테니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데, 이 경우 파드레가 몹시 싫어하는데다 어차피 '''죽이고 금고를 털면 돼서''' 살려줄 이유가 전혀 없다. 거기에 금고가 열리자마자 입 싹 닫고 죽여버려도 의뢰는 완수된다. 죽이고 나면 파드레가 성경 구절[* 사사기 14:19]을 읊으며 터커의 비참한 죽음을 조롱하며 흡족해한다. 기절시키고 보낸 차에 태워보내도 자기 손은 더럽히기 싫냐며 비꼬긴 하지만 의뢰 완수금은 더 쳐준다. [[메가코프]] 이사라서 무슨 일이 있으면 회사 보안 병력과 [[트라우마 팀 인터내셔널|트라우마 팀]]이 몰려왔겠지만,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는 제대로 수습도 못해서, 그녀의 샤드나 컴퓨터들을 보면 소녀의 가족에게서 복수를 맹세하는 메일을 받고 공포에 질려 목숨을 건질 방도를 찾았으나 회사 파일이 든 차로 사고를 낸 죄로 이사에서 매니저로 강등당해[* 무려 [[사이버펑크 2077/기업#키로시 옵틱스|키로시]]의 CEO가 직접 강등 메일을 보냈다] [[트라우마 팀 인터내셔널|트라우마 팀]] 멤버쉽은 퇴출당했고 그 기회를 틈타 라이벌이 승진해버리는 바람에 사내 정치에서 완벽하게 몰락하여 보안 팀에게도 추가 병력 배치를 거부당하는 등 회사 안팎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꼴이 된 지 오래였다. [[나이트 시티]]를 떠나겠다는 소리도 이런 사정을 모르면 마치 기업인으로서 모든 특권을 포기하고 떠나겠다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사실 어차피 달아나야 할 주제에 그걸 무슨 선심 써준다는 듯이 말하는 헛소리 였던 것이다. 진정 끝까지 반성하지 않다가 뿌린 대로 최후를 맞이한 셈이다. 그나마 이 인간은 유가족에게 돈이라도 주면서 무마하면서도 증거품이 되는 차량을 박살내버리는 등[* <진행 중인 습격> NCPD 임무중에도 이 인물과 관계된 임무가 하나 있는데, 바로 사고를 낸 뒤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사고 차량을 파괴하라고 부하에게 명령한 것. 그런데 이 명령을 받은 부하는 자신과 친한 다른 상사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했고, 이 질문에 "상사로써는 명령을 받은 대로 정확히 수행하라고 조언하겠지만, 친구로써는 나중에 터커의 약점을 어떻게 써먹을 기회가 생길지 모르니 명령받은 대로 차를 부수기 전에 확실한 증거를 확보해서 잘 보관해두라고 조언하겠다" 고 대답했다는 것을 현장에서 입수한 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위치 역시 산토도밍고의 댐 뷰포인트 근처 고속도로변으로, 인적이 드문 외곽지역에 차를 가져가서 파괴하려 한 것을 알 수 있는 것. 여하간 조언을 해 준 상사의 말처럼, 회사 내에서 터커의 약점을 써먹을 기회가 있었던 모양이다.] 뭐라도 하는 모습을 보이긴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